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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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확대 상영!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주차 특전 이벤트 및 블루레이 예약 판매 개시[일간법원]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전국 확대 상영을 시작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차 특전 이벤트와 블루레이 예약 판매를 개시하며 화제를 모은다.[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 개봉: 2023년 1월 4일] 2주차 관객 특전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로고가 담긴 스마트톡으로 오는 1월 11일(목)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증정된다. 특히 1월 17일(수)까지 한정 상영되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 상영과는 별개로 확대 상영의 인기에 힘입어 1월 10일(수)부터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상영도 추가 확정되어 예매 열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여기에 AK 플라자 홍대에서 진행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에서 블루레이 초회판 컴플리트 박스 세트의 예약 판매가 개시되며 팬들의 호응을 모으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자막판과 더빙판, 부가 영상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스크 양면 자켓과 풀슬립 아웃케이스, 컴플리트 박스 세트 케이스와 함께 초회판 한정 특전 굿즈도 포함되어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상품이 될 예정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가 1월 7일(일) 기준 누적 관객 482만 명을 돌파했다. 새해 화제작들 사이 당당히 전체 예매율 5위에 오른 데 이어, 1월 4일(목) 확대 상영 첫날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며 누적 482만 관객을 넘어서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특히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노우에 감독의 인터뷰 내용 너무 좋다"(X @un_y***), “감독님이 얼마나 디테일과 현실감을 살리려고 노력했는지 한번 더 느꼈다. 영화가 관객에게 닿아서 완성됐다는 표현이 너무 좋았음!”(X @dubu***), "이노우에 감독 인터뷰를 보면서 몰랐던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았다" (X @MyRu***) 등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만족도 높은 리뷰들을 쏟아내고 있어 아직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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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기억 잃은 홍예지에 냉랭한 태도 돌변...‘마음의 공간’에서 충돌하는 두 인격 완벽 표현![일간법원] ‘환상연가’가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가 속도감 있게 그려지면서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어제(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2회에서는 연월(홍예지 분)을 아내로 삼으려는 악희(박지훈 분)와 그의 계획을 망치고 싶어 하는 사조 현(박지훈 분)의 첨예한 대립이 그려졌다. 궁궐에서 깨어난 연월은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했고, 태자가 잠든 사이 그의 행세를 하는 악희는 그녀가 자신의 정인(情人)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연월이 왕을 암살하기 위해 침전에 잠입할 것이라고 예상한 악희가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을 찾아가 먼저 그녀를 취하겠다고 간청했던 것. 사조 승은 “네 놈이 드디어 사내가 되었구나”라며 흐뭇하게 이를 허락했고, 수마향을 피워 연월의 정신을 잃게 한 악희는 그녀의 기억이 되돌아오기 전 후궁 책봉식을 서둘렀다. 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악희의 계획에는 여러 변수가 도사리고 있었다. 태자비 금화(지우 분)는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후궁 책봉식을 미뤘고, 악희는 자신이 잠든 사이 사조 현이 깨어날까 봐 필사적으로 졸음을 참았다. 그런가 하면 기억을 잃은 연월 역시 석연치 않은 마음에 자꾸만 궁궐 탈출을 시도,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순탄치 않은 여정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결국 태자의 호위무사 지전서(한은성 분)와 능내관(우현 분)이 합심해 수마향을 구해 왔고, 악희를 잠들게 하는 데 성공했다. 비로소 깨어나 몸을 되찾은 사조 현은 그동안 악희가 꾸민 계획에 몹시 분노했고 곧장 연월을 찾아갔다. 자신과 태자가 사랑하는 사이라고 믿었던 연월은 급속도로 냉랭해진 그의 태도에 의아해했지만, 곧 그에게 지지 않고 맞서며 불꽃 튀는 설전을 펼쳤다. 연월에게 마음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악희와는 달리 사조 현은 경계심을 내비쳤고 묘하게 얽힌 세 사람의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음이 복잡해진 사조 현은 시장의 포목점으로 향해 의상 제작 일에 몰두했다. 몰래 궁궐을 빠져나온 연월은 그런 사조 현을 따라가다 우연히 마주쳤다. 앞서 포목점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었기에 사조 현의 머릿속은 더욱 혼란스러워졌고, 결국 연월에게 자신을 떠나도 좋다고 허락함으로써 악희의 계획을 망치려 했다. 그러나 연월이 불량한 군졸들에게 붙잡혀 궁지에 몰리자 사조 현은 본능적으로 그녀를 구하러 뛰어들었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궁궐로 돌아왔다. 한 몸에 공존하는 사조 현과 악희가 서로를 마주하는 장면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이중인격인 한 남자의 내면을 시각화한 마음의 공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매섭게 노려봤고, 적개심이 묻어나는 말을 던지며 날을 세웠다. 생김새는 같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몸의 ‘진짜’ 주인이 되기 위해 오랜 세월 상대방을 경계해 온 사실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등 판타지적 요소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자극했다. 2회 말미에는 연월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태자비 금화는 연월을 내쫓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이자 대상서로서 왕을 모시는 진무달(강신일 분)과 공모, 연월이 무희가 아니라 궁궐에 몰래 잠입한 자객이라고 폭로했다. 연월은 사조 현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렸지만, 위기의 순간 영웅처럼 나타난 그가 내뱉은 “저 여인은 자객이 맞습니다”라는 말로 형틀에 묶이게 돼 순식간에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충격 엔딩이 탄생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방송 전에는 사조 현이 다정하고 악희가 나쁜 남자일 줄 알았는데 정말 색다르고 흥미롭다”, “연월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 “‘마음의 공간’ 나올 때 연출 정말 감탄만 나옴”, “박지훈 1인 2역 연기 진짜 최고다”, “방송 내내 몰입하면서 봄”, “내일 벌써 기대된다”, “연월이 위기 어떻게 극복하려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9일) 밤 10시 10분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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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시청률X화제성 이어 브랜드 평판까지 1위! ‘파죽지세’[일간법원] TV CHOSUN ‘미스트롯3’가 기록 싹쓸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V CHOSUN ‘미스트롯3’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2월 7일부터 1월 7일까지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50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3’는 압도적인 인기로 방송 3주 만에 전체 예능 프로그램 평판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브랜드 평판과 화제성은 물론이고 시청률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트롯3’ 3회는 전국 16.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순간 18.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탔다. 이는 3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압도적 1위 기록이다.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대국민 응원 투표 열기 역시 뜨겁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채팅방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덤간의 투표 독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미스트롯3’의 막강한 화력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것. 네이버 NOW.에서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 투표는 매일 1회씩 ‘나만의 트로트 스타’ 7명을 뽑을 수 있다. 투표 결과는 TOP7 및 최종 진선미 선발에 반영된다. 현재 ‘미스트롯3’는 불꽃 튀는 2라운드 팀미션이 진행 중이다. 앞서 3회는 1라운드 전원 올하트를 기록한 챔피언부와 역대 최강 현역부 A조가 환상의 무대로 3라운드 전원 진출에 성공했다. 4회는 아이돌 비주얼이 폭발할 패기의 MZ 대학부, 트로트 상위 1% 천재들이 모인 영재부,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완벽한 여신부, 치명적인 유혹이 시작될 새싹부, 폭발적인 내공을 보여줄 현역부 B조 등이 레전드 무대를 펼친다. 또한 2라운드 팀미션 끝에 3라운드에 올라간 최정예 참가자들의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막강한 실력자들만 남은 3라운드 벼랑 끝 맞대결은 더욱 치열해진다. 온라인을 뒤흔든 ‘감성 천재’ 빈예서와 배드키즈 출신 파워보컬 지나유의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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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형식, '위기의 스타 의사' 캐릭터 스틸컷 공개! 새로운 인생 캐릭터 예고![일간법원]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9일, 위기의 스타 의사 ‘여정우’로 돌아온 박형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큰 사랑을 받았던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7년여 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한 박형식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 역을 맡았다. 전교 1등을 도맡던 학창 시절부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타 의사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탄탄대로. 하지만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한순간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의사 가운을 걸친 여정우의 부드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형외과 대표 원장으로 환자들은 물론, 직원과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킨 그에게 빈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훈훈한 비주얼, 센스 있는 매너, 실력과 인성까지 모두 갖춘 완전무결 그 자체. 하지만 여정우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최정점에서 바닥으로 추락한다. 대학 동문회에서 상을 받는 모습이 찬란하게 빛나는 한편, 또 다른 사진에는 그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갑자기 얼굴에 드리운 그늘도 심상지 않다. 과연 그의 인생을 뒤바꾼 사건은 무엇일지, 스타 의사 여정우가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형식은 ‘닥터슬럼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슬럼프라는 주제가 개인적으로 깊게 와닿았다. 치열하고 바쁜 현실에서 번아웃과 슬럼프를 겪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저 또한 그러했고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일이라는 생각에 씁쓸함을 느끼기도 했다”라며 “그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내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정우라는 캐릭터에 대해 “성공한 의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밟아 성형외과 의사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지냈다. 뜻하지 않은 사건을 마주하면서 처음으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라고 설명하며, “그런 정우가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점차 슬럼프를 극복해 내는 모습을 잘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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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올하트 가수 미스김, “송가인 봤을 때의 전율.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 역대급 극찬![일간법원] 가수 미스김이 올하트를 획득하며 숨은 트로트 고수의 등장을 알렸다. 미스김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1라운드 1:1 서바이벌 배틀이 진행됐다.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에서 여름에는 벌꿀 양봉, 겨울에는 배추 농사를 짓고 있는 처녀 농부 미스김은 직장부로 출격, 샐러드집 사장님 민정윤을 상대로 정통 트로트 이미자의 ‘님이라 부르리까’를 열창했다. 첫 소절 ‘님이라 부르리까’부터 마스터 일동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미스김은 토종꿀을 흠뻑 적신 찐득한 보이스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구수한 꺾기는 물론, 청아한 음색, 완벽한 완급조절로 ‘님이라 부르리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올하트를 획득하며 ‘트로트 고수’의 탄생을 알렸다. 미스김의 무대에 마스터들은 감탄은 기본,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장민호는 “잘하신다. 찐 강자가 나타났다. 이 노래가 고난이도인데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목소리다. 특히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자칫 지루한가 싶을 땐 과감히 리듬 변주로 감동과 흥을 모두 잡았다”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송가인 봤을 때의 전율이 돋았다. ‘울어야만 됩니까’ 부분에는 굉장히 가슴을 후벼팠다. 우승후보가 나타난 것 같다”라고, 장윤정은 “현역부가 아니라는게 놀랍다. 올하트다운 올하트가 나왔다”라고 역대급 극찬을 더했다. ‘미스트롯3’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인사를 건넨 미스김은 2001년생 답지 않은 성숙한 보이스와 뛰어난 감성 표현력,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미스김이 출연 중인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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