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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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 2023년 관리자 대상 청렴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실시[일간법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더 공정한 미래의 약속'이라는 청렴비전을 실현하고자 7월 3일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주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학교 관리자(교장·교감·행정실장) 모두가 참석하여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청렴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감사관실 담당 사무관과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교 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청렴정책과 갑질예방, 상호존중문화 조성 등에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을 다짐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우리 연천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일하고 싶은 환경, 행복한 일터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교직원이 행복하고 학생이 행복한 연천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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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여행 에세이 ‘산 따라 강 따라 역사 따라 걷는 수도권 도보여행 50선’ 출간개인 출판사 바른북스가 여행 에세이 ‘산 따라 강 따라 역사 따라 걷는 수도권 도보여행 50선’을 출간했다. ◇ 책 소개 대중교통으로 쉽게 덜 알려진 곳 이야기가 있어야 걷다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그 길에 새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효창공원길의 김구, 안중근, 윤봉길처럼 역사가, 문화가, 옛 인물이, 자연이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 저자 윤광원 30년가량 기자로 일해왔다. 금융 산업과 정부 정책 관련 기사를 많이 썼다. 그러면서도 많은 책을 읽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고 걷기와 등산도 열심히 했다. 특히 10년 넘게 트레킹 모임을 이끌면서 사람들과 무수히 걸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전작인 ‘배싸메무초 걷기 100선’의 후속편 격이다. 그 외 저서로는 경제 논술 전문서인 ‘깐깐 경제 맛깔 논술’과 해방 이후 우리나라 금융 산업의 역사를 야사를 중심으로 정리한 ‘대한민국 머니 임팩트’가 있다. ◇ 차례 서문 1. 서울의 3.1운동 유적지를 찾아서(1) 민족사 최대 민중투쟁, 3.1운동의 고향들 2. 서울의 3.1운동 유적지를 찾아서(2) 피로서 세계만방에 증거한 민족해방의 의지 3. 남한 유일 ‘3.1운동 3대 항쟁지’ 경기남부 경기지역 만세운동의 성지, 수원과 화성 4. 수원 농촌진흥청 옛터와 여기산 ‘농업·농촌의 요람’은 떠나고, ‘철새들의 요람’은 남았다 5. 부천 원미산 낮지만 아주 ‘신성한 큰 산’… 올라봐야 안다 6. 경리단길, 해방촌… ‘용산 누리길’ 버티고개~경리단길~해방촌~후암동~서울역 이어 걷기 7. 인천 문학산 ‘천혜의 요새’에 남은 ‘비류백제’의 못다 이룬 꿈 8. 서울식물원과 한강 서울 새 명소와 옛 모습 그대로인 강물 9. 하남 위례길 사그라진 ‘백제의 꿈’, 그 시절 이야기 10. 쌍문동, 방학동 길 민족의 스승과 예술가들, 그리고 ‘폭군’ 11. 인왕산 밑 동네 사직이 감싸고, 단군과 호랑이가 굽어보는 곳 12. 팔당길 두물머리 가슴에 품고, 물 따라 걷는 길 13. 서래섬 반포 한강길 한강의 아름다운 인공 섬과 옛사람들 14. 포천 아트밸리 ‘흉물’ 폐채석장, 자연과 조화된 문화예술공간 변신 15. 창덕궁 앞길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 푸짐한 골목들 16. 서울 석굴암 인왕산 암굴에 앉아계신 부처님 17. 이화마을 서울 대표 벽화마을, 모진 세월의 아픔이… 18. 신·시·모도 인천 ‘삼형제 섬’들을 한 번에 걷다 19. 광릉숲길 조선 왕릉 지키는 숲 지킴이, 국립수목원 20. 안성맞춤 길 놋그릇 장인과 ‘바우덕이 남사당패’의 길 21. 북한산 ‘다섯 절길’ 불광사, 진관사… 호국불교의 절집들을 찾다 22. 수원 여우길 광교산 자락, 2개 호수를 잇는 길 23. 동문 밖 길 조선 초부터 80년대까지… 역사의 뒤안길 24. 여름 : 청평길 깃대봉·북한강·청평댐·조종천… 산과 물이 어우러진 길 25. 고종, 독립, 그리고 민주의 길 잊지 말아야 할 아픔의 역사, 빛나는 역사 26. 광화문 앞길 도심 지하에서 살아 숨 쉬는 조선의 거리 27. 뚝섬길 수상레포츠, 대학생, 어린이들의 요람 28. 세종마을길 단군과 세종, 태조, 고종이 남긴 이야기들 29. 왕과 왕비의 길 여주 영녕릉(英寧陵)과 명성황후 생가 30. 돈의문길 돈의문은 박물관의 길, ‘박물관마을’부터 ‘돈의문체험관’까지 31. 혜화·명륜동길 성균관과 반촌(泮村), 유학, 그리고 ‘서울미래유산’ 32. ‘남산’ ‘국치’와 독립의 길 남산 기슭, 민족수난과 광복의 지난한 여정 33. 마로니에공원길 ‘일제 잔재’ ‘대학로’보다 ‘마로니에공원길’로 부르자 34. 효창공원길 명실상부한 ‘애국지사 성역’으로 자리매김하길… 35. 인천대공원 산에서 못 본 최고 단풍, 여기 있었네 36. 당성∼제부도길 대륙으로, 섬으로… 열린 바닷길 37. 수원 행리단길 화성행궁 복원으로 뜬 ‘수원 대표 핫 플레이스’ 38. 서울역~마포길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서울의 실크로드’ 39. 종묘~청계천~을지로 일제치하, 산업화시대… 아픈 역사의 현장들 40. 궁평항 가는 길 염전지대, ‘궁들’ 벌판 지나 경기 대표 어항으로 41. 파주 마장호수 봄이 오는 아름다운 호수와 출렁다리, 전흔(戰痕)도… 42. 이천 설봉산길 이천의 진산 설봉산, ‘이천9경’ 중 3경을 보다 43. 수원천길 수원화성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자연형 하천 44. 인천의 길(1) 기찻길, 뭍길, 바닷길, 그리고 역사의 길 45. 인천의 길(2) 바닷길에 새겨진 외세와 전쟁의 비극 46. 반월호수길 사라진 옛 지명 ‘반달’ 간직한 수리산 밑 물길 47. 양평길 한강의 본류와 최대 지류가 만나는 ‘물의 길’ 48. 양평 사나사 계곡 함왕(咸王)이 살던 이끼계곡과 아담한 절집 49. 아차산 ‘긴고랑길’ 계곡에 발 담그고 내려오면, 벽화와 명품 소나무 50. 연천 한탄강길 유구한 자연과 인류의 역사, 그리고 고구려 ◇ 책 속으로 길을 나서세요. 혼자서도 좋고, 함께라면 더 좋습니다. 역사와 인물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세 가지 전제가 있다. 첫째는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곳이 아니어야 하며, 셋째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다. 이야기가 있으면, 길은 단순한 걷기용 코스를 넘어선다. 사람들은 걸으면서, 그 길에 아로새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역사가, 문화가, 옛 인물들이, 그리고 자연이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이제 여러분들 차례다. 길을 걸으면서 건강은 물론, 인문 교양도 챙겨보자. - 이하 서문 중 발췌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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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성과·비전 수록삼양그룹(김윤 회장)은 지주회사와 상장 계열사 3곳의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6월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주회사 삼양홀딩스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 △패키징 계열사 삼양패키징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KCI 등 4개 회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이행한 지속가능경영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 삼양홀딩스는 그룹 ESG 전략 및 관리체계는 물론 탄소 중립 대응 및 순환경제 실현 방안을 수립했다. 아울러 ESG 경영시스템 구축 방안과 세부 실행 과제를 세워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12월에는 그룹 ESG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ESG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삼양홀딩스 엄태웅, 이영준 대표는 “지주회사로서 그룹 내 계열사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의 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사는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해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폐어망 리사이클 소셜 벤처기업 넷스파와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펠릿(pellet)을 자동차 내외장재로 만드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재생 폴리카보네이트(PCR PC) 원료가 9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P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국내 모든 사업장에선 글로벌 환경경영시스템 표준인 ISO14001을 획득하기도 했다. 삼양사 강호성, 최낙현 대표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선임해 ESG 추진 방향을 명확히 설정했다”며 “앞으로 사업 부문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지속가능경영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양패키징 역시 재활용 사업 고도화로 순환경제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및 설비를 도입해 PET 재활용 전문 기업인 ‘삼양에코테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일회용 컵, 충전제용 단섬유 등에 그쳤던 폐플라스틱의 활용도를 식품 및 화장품 용기, 의류용 장섬유 등으로 넓혀 친환경 사업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양패키징 김재홍 대표는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개시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첫 걸음을 떼려 한다”며 “국내 패키징 1위 기업으로써 경제적 가치는 물론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CI는 ‘지속가능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ESG 경영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진행한 2023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 등급을 획득했으며,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를 통해 기후변화(Climate Change), 물(Water), 삼림(Forest) 부문에서 각각 A-, A-, B-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CI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KCI 이진용 대표는 “글로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의 2회 연속 골드 메달 획득은 KCI가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ESG 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양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임홍조 사원 02-740-7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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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춰 임금 인상 결정모두투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들에게 임금 인상 및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결정에 따른 임금 8% 인상은 7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7월 7일에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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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놀고 먹고 즐기고 모든 게 완벽한 ‘안캉스’ 호텔에스케이핀크스는 날씨 변화가 잦은 7~8월 휴가철 ‘안캉스(실내+바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제주 디아넥스 호텔을 추천했다. 제주 중산간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해 날씨 영향없이 완벽한 ‘안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43객실로 적은 객실 수 대비 실내 수영장과 국내 최고 수준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국제 정식 규격의 테니스 코트 등 풍성한 부대시설을 갖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디아넥스 호텔 인근에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제주의 특별한 열린 문화공간인 포도뮤지엄이 있다. 포도뮤지엄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가 3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7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무료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디아넥스 호텔 투숙객은 포도뮤지엄 무료입장과 더불어 안도 다다오의 유명 건축물 본태박물관 제휴를 통해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도뮤지엄 맞은편에 위치한 해밀레스토랑에서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해밀레스토랑에서는 포도뮤지엄 무료개방 행사에 맞춰 뮤지엄 관람 이후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료 음료(커피 또는 청포도에이드 중 택 1)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스케이핀크스는 7~8월 궂은 날씨에도 걱정 없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인근 문화 시설 및 레스토랑을 보유한 디아넥스 호텔에서 완벽한 ‘안캉스’를 즐기길 권한다고 밝혔다. 에스케이핀크스 소개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 호텔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SK핀크스 마케팅팀 이연주 지배인 064-793-60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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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천일염 생산과정서 삼중수소도 증발, 남을 우려 없어”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30일 “삼중수소는 물의 형태로 자연에 존재하는데, 천일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물과 함께 증발되므로, 천일염에는 삼중수소가 남아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송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바닷물이 증발해 천일염 결정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삼중수소가 남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2011년 원전 사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총 316건의 천일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단 한 차례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우리 바다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이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다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정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정부의 천일염 방출 진행 상황 관련, 송 차관은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400톤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9일 하루에 50여톤이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7월 11일까지 잔여 물량 350여톤도 차질없이 공급해, 4개 마트 전국 180여개 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판매처도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누리집을 통해 30일 중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에 따르면 29일 오전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총 17건(금년 누적, 4722건)이었으며 전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오징어 4건, 뱀장어 2건, 가자미 2건, 꼴뚜기 1건, 방어 1건 등이었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를 보면, 시료가 확보된 전남 여수시 소재 양식장의 조피볼락(우럭)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다. 이를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327건을 신청 받아 상위 품목 10여개를 대상으로 88건을 선정했고, 79건을 완료했으며, 모두 적합이었다.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을 보면, 28일에 검사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2건(금년 누적, 2849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 선박평형수에 대한 방사능 조사에서도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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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사능 조사결과 은폐, 일본 동조’ 주장 “전혀 사실 아니다”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30일 “우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의 안전성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감춘다거나, 일본의 입장에 동조한다는 등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박 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전날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원내대책단 부단장인 송기호 변호사가 주장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송 변호사는 식약처가 2014~15년에 3차례에 걸쳐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방사능 위험성 현지조사를 진행했고, ‘원전 사고에 따른 수입식품 안전관리방안 연구’라는 보고서가 완성됐으며, 식약처는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보고서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차장은 “송 부단장 주장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활동이 섞여 있어 정리가 필요하다”며 과거 별개의 활동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 가지는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한 민간전문가위원회의 활동이다. 박 차장은 “일본산 수산물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한 민간전문가위원회가 2014년 9월 구성돼 일본 현지 조사 등을 하던 중, 일본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로 활동이 잠정 중단됐고 보고서는 작성되지 않았다”며 “2015년 송 부단장이 참여한 행정소송에서 부존재가 확인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하나는 일본 측의 WTO 제소 이후의 활동으로, 우리 정부가 수입규제 조치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수행한 위해성 평가 활동에 대한 것인데, 박 차장은 “송 변호사가 식약처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고 한 부분은 이 보고서에 대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송 부단장이 이 (활동 관련) 보고서 공개를 청구했을 때 식약처가 이를 비공개하며 ‘우리 측이 WTO 분쟁이 종료되고 결과가 각국에 회람되는 시점에 공개하겠다’는 조건을 달았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WTO 분쟁 대응을 위해 준비했던 자료를 섣불리 공개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현재도 비공개로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차장은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우리 정부가 일본 오염수 방출의 안전성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감춘다거나 일본 입장에 동조한다는 등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 부단장은 오염수 방류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와 긴밀히 연계돼 있다고 가정하는데 이 또한 사실과 다르다”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는 원전 사고 이후 아무런 통제 없이 흘러나온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일련의 과정을 거쳐 실행하려는 오염수 방류와는 별개”라고 강조했다. 박 차장은 “야당과 언론 등이 제기하는 의문들은 국민들께서 오해하거나 정보 전달이 충분치 못했던 부분을 짚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면서도 “정부가 아무리 열심히 과학적 사실을 전달해도, 잘못된 정보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그 효과가 반감될 수 있는 만큼 야당과 언론은 사실관계 확인에 조금 더 힘써주실 것”을 요청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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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자제하고 지켜주세요’…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환자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이 펼쳐진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병문안을 지양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고 위기 단계가 하향되고 방역 조치가 전환되는 시기인 만큼,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병문안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대국민 캠페인이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해 ‘확인하고, 자제하고, 지켜주세요’라는 표어를 제시,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을 통해 캠페인 실천사항을 사전에 배포했다. 캠페인 실천사항은 병문안에 대한 지침을 국민에 제시하고자 지난 3월부터 정부와 유관기관, 의료계 주요 학·협회, 시민사회단체 등 총 16개 기관이 ‘병문안 문화 개선 TF’를 만들어 동참함으로써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날 개최되는 캠페인은 ‘병문안 문화를 바꾸는 당신이 히어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선포식과 참여형 홍보 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 선포식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대국민에 실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복지부, 대한병원협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대표가 함께 모여 세리머니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진행되는 야구 경기 중에도 전광판을 통해 병문안 문화 개선 실천사항을 담은 홍보 영상을 송출해 관중들에게 캠페인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린다.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사항과 광고영상, 카드뉴스는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www.kops.or.kr) 및 환자안전 소통 플랫폼(www.safetyhero.or.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 국민이 보여준 방역 수칙 실천 수준이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것처럼 앞으로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영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병문안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짐으로써 의료진은 치료에 전념하고 환자와 병문안객 간 감염의 위험을 줄여 환자가 안전한 진료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044-202-2471),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02-2076-062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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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직무수행 중 순직 공무원, 국가유공자 인정 쉬워진다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된 공무원은 앞으로 별도의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된다. 국가보훈부와 인사혁신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절차 간소화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위험직무순직 공무원과 국가유공자는 각각 별도의 법에서 규율하고 있어 요건·심의 내용이 유사함에도 유족들이 보훈부와 인사처, 두 기관에서 별도의 인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해 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을 개정해 경찰·소방관으로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은 경우에는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게 됐으나 경찰·소방관이 아닌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은 별도의 보훈 심사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 ‘공무원 재해보상법’상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된 경우에는 직종에 관계없이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국가유공자로 인정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한다. 경찰·소방 외 직종으로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받은 사례는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에 탑승해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산림항공기 정비사, 공군 전투기 훈련 교관으로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군무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 절차도 간소화된다. 현재 경찰·소방관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한 경우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사 없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하지만 경찰·소방관이 아닌 순직공무원은 직무에 따라 바로 안장되는 경우와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안장되는 경우로 나뉘어져 있다. 앞으로는 경찰·소방관이 아닌 공무원도 위험직무순직으로 인정받게 되는 경우, 심의를 거치지 않고 관계기관장의 요청에 의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보상과 보훈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무원의 유족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국가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신속히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국가보훈부 등록관리과(044-202-5431)·국립묘지정책과(044-202-5551),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담당관실(044-123-6789)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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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미도서관 꿈놀이터 운영[일간법원] 이천시는 청미도서관 꿈놀이터를 7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미도서관 꿈놀이터는 책과 놀이의 경계를 허문 창의적 실내놀이 공간으로, 육아 인프라가 부족한 이천 남부권에 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됐다. 꿈놀이터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유아기부터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여 도서관과 친해지고,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미도서관 꿈놀이터는 연못 모양의 쿠션 놀이대와 볼풀, 스텝 밟기 등의 신체놀이 영역과 소프트 월블록을 가지고 노는 블록놀이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유아들은 높낮이가 다른 쿠션 위에서 신체놀이를 하며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거나 소프트 월블록으로 다양한 모양들을 만들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미도서관 꿈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맘껏 창의성을 펼치고 도서관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꿈놀이터는 청미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한 유아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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